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제38회 전북대상’의 수상자가 확정됐다.
‘전북대상 공적심사위원회’는 지난 16일 전북일보사 본사 사장실에서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학술교육·산업·문학예술·체육·봉사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산업 부문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 △학술교육 부문 김옥빈 회현중학교 교장 △문화예술 부문 장세진 교원문학회 발행인 △체육 부문 조세혁 테니스선수 △봉사 부문 엄양섭 ㈜특수 대표 등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전북대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전주시 팔복동 더메이호텔 2층 마제스틱볼룸 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