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화물차 간 추돌⋯1명 부상

지난 18일 오후 10시 22분께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익산시 여산면 인근서 4.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 A씨(62)가 목과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4.5톤 화물차가 2.5톤 화물차를 추월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