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안전자문단 2차 회의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는 19일 전북 도민의 가스안전권리 확보를 위해 안전자문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배승균)는 19일 전북 도민의 가스안전권리 확보를 위해 안전자문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자문단은 가스안전공사 본부장을 단장으로 위원은 산업계, 학계 등 전문가 및 시민, 25년 이상 가스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 가스안전공사 전문가로 구성돼 전북지역의 도민 체감형‧맞춤형 가스안전관리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과 가스사고 등 재난 발생 시 현장 의견 및 대책 수립, 안전관리 효과성 및 효율성 제고 방안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안전자문단 회의에서는 올해 전북본부의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 가스사고 분석 및 가스사고 예방 중장기 추진 계획 등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의 가스사고 예방 관련 정책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2023년도 전라북도 가스안전관리 추진 방향 및 가스사고 예방 홍보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실시했다.

배승균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본부장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전북 도민 체감형 안전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안전활동 강화로 가스사고 제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