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낮 12시 10분께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교차로 인근에서 A씨(83)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밭으로 추락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B씨(74)가 얼굴 부위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