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회가 175회 정기공연 '비듬'을 오는 30일까지 창작소극장에서 개최한다.
해마다 나타나는 전주시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11년에 만든 작품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창작극회는 관객에게 연말을 맞아 따뜻한 연극을 선물하기 위해 매년 연극 '비듬'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예매는 창작극회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