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지난 2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2022 전북지역 활동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이강세, 전혜성 자문위원이 도지사표창, 진창임 자문위원이 부의장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에서 평화의 전도사로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여 민주평통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 의장(대통령)표창 수여식은 2023년 1월 4일(수) 오후 2시,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김두례 여성분과위원장, 박연석 자문위원이 수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