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업개발(대표 함경식)가 최근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성산면에 연탄 1만5500장(1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탁 받은 연탄은 전라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성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31세대에게 5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함경식 대표는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면서 “대상자를 더욱 늘려 더 많은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일 성산면장은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 우리 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따뜻한 정을 나눠주시는 대운산업개발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