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가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겨울철 축제장에서의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진단은 바래봉과 예촌 마당의 겨울철 축제장의 현장점검으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수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김진형 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철 축제기간 중 주민의 안전을 위한 사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즉걱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