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남원시의원이 지난 22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소상공인연합회 주최 목민감사패(지방의원 부문)를 수상했다.
서울 63빌링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매년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각종 현안해결 및 제도마련 등 노력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3선의 한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경영안정과 건전한 육성·발전에 기여했다.
또 5분자유발언 및 시정질문, 조례발의,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 각종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명숙 의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연합회 시상식에 초대해주고 목민감사패를 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