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사습청이 27일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2022 전주대사습놀이의 장원과 어전 광대에 대한 인문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기 다른 유파의 판소리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김용호 정읍시립국악단장의 특강과 판소리 흥부가 보유자 이난초, 심청가 보유자 송재영, 춘향가 이수자 김차경·김학용, 심청가 이수자 주소연, 판소리장단 보유자 조용안, 판소리고법 이수자 박상주 등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