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국립무형유산원 신임 원장에 안형순(58) 문화재청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안 신임 원장은 광주 진흥고, 전남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문화재청 대변인실 대변인,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운영지원과장, 문화재보존국장 등을 지냈다.
앞서 정부는 이경훈 전 국립무형유산원 원장을 신임 차장으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