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이복형 의원이 지난26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000만원을 고부면사무소(면장 이광회)에 기탁했다.
이 의원은 2010년부터 13년째 고부면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씩을 기탁하면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복형의원은 “한파에 폭설 피해까지 더해져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추위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