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도내 취약계층 30세대에 극세사 이불 전달과 함께 자택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물품지원과 봉사는 GS리테일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적십자 봉사원과 GS리테일 직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자택 청소 봉사까지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전북적십자사는 지난 1일부터 2023 적십자 회비모금을 시작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회비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해 집중 모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