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송기순)은 28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현직 환경부 공무원 자녀들에게 환경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송기순 이사장은 “우리나라 환경보존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부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환경장학금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환경부 자녀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 3월 역대 최대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500만원을 강원도청에 전달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성금 4000만원을, 2021년부터 ‘자립준비 청년’ 결연 후원금 2,2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