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갑)이 새해를 앞두고, “익산시 국가예산 증가율이 최근 3년간 ‘35.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면서 익산발전의 선봉장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29일 논평을 내고 “전년대비 640억이 증가(7.1% 증가)한 9708억 원의 익산시 국가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예결위원으로 활동한 익산을 한병도 의원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김관영 전북지사의 공약사업에 포함된 전북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앞으로도 중앙부처의 사업 발굴을 위해 익산시와 유기적인 협조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오는 2024년 안에 국가예산 1조원을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