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일자로 소방서장급(소방정·4급)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 소철환 소방령과 소방감찰과 박현 소방령이 소방정으로 승진해 각각 전북소방본부 소방감찰과장, 부안소방서장으로 임명됐다.
또 소재실 장수소방서장은 남원소방서장으로, 김병철 부안소방서장은 진안소방서장으로, 최경천 전북소방본부 소방감찰과장은 장수소방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북소방이 도민의 안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바란다" 며 "도민에게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