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시민중심 으뜸정읍'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지난2일 취임한 김형우(56) 정읍시부시장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폭넓게 소통하고 민선8기 시정철학을 토대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학수 시장님의 시정철학을 이해하고 직원 화합을 이끌면서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신중하면서도 꼼꼼한 행정 처리와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임실 출신으로 전주고, 전북대, KDI국제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방기술고시(2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전라북도 안전정책관, 임실군 부군수,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