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 시작과 함께 이학수 정읍시장이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과 근무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1일 대한여객 시내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첫차를 준비하는 운수종사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이어 정읍소방서를 찾아 근무중인 소방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3일 새벽에는 농산물 도매시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을 약속하며 상인들을 위로했다.
또, 환경관리원 대기실을 찾아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