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제15대 이양희 지사장 취임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장=이양희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제15대 지사장에 이양희(54) 전 순창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이 지난 2일자로 새롭게 취임했다.

이 지사장은 전주 출신으로 1996년 한국농어촌공사에 공채로 입사해 본사 기획조정실, 전북지역본부, 새만금사업단을 거쳐 무진장지사 농지은행부장, 본사 인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양희 지사장은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ESG 경영실천과 고객 중심의 현장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청렴, 안전을 위한 경영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