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올해부터 워크 인 프로그레스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완성 단계에 접어든 장편 프로젝트라면 장르 구분 없이 오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국내 장편 프로젝트의 완성도 및 배급 성과를 향상시키고자 기획했다. 조직위는 앞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한국 독립예술영화를 위한 해외 진출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