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새해 음주운전 단속 실시

남원경찰서가 새해를 맞이해 음주운전 단속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남원경찰서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새해 음주교통사고 증가 방지와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음주운전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남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음주운전은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진형 서장은 "음주운전은 나 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생명과 신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경각심을 운전자들이 가지시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을 통해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