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온정 나눔 ‘훈훈’

㈜로컬웍스, (사)행복드림복지회, 삼성동 농촌지도자연합회 등 이웃 사랑 실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주식회사 로컬웍스(대표 정은정)가 지난 4일 꿀떡 만들기 키트 400개를 기탁했다.

이는 따뜻한 물만 붓고 주무르면 꿀떡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간편한 요리 키트로, 익산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와 익산시가족센터 및 복지관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행복드림복지회가 5일 성금을 기탁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익산시

(사)행복드림복지회(대표 조연용)는 5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처리 후, 지정 기탁 대상자인 익산시 저소득 장애인 가정 및 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동 농촌지도자연합회가 5일 백미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익산시

삼성동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권재하)도 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포(250만원 상당)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74명 회원들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백미를 기탁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문화예술의거리 주민협의회가 5일 성금 61만원을 기탁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익산시

문화예술의거리 주민협의회(회장 상미경)는 5일 중앙동 아트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1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처리 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