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위원장 엄남숙)는 지난 4일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동장 송해인)에 백미(10㎏) 23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엄남숙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해 성금을 모아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송해인 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