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학과장 송화진)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학년도 제5주기 유아교육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 9개 대학만이 A등급을 받았고, 호남∙제주권에서는 유일하게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만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등급에 따라 정원 감소와 학과 폐지의 후속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는 3주기(2014년)평가와 4주기(2017년) 평가 그리고 5주기 평가에서도 3회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북 지역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에서는 유일하다.

유아교육과 송화진 학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는 유아교육과에 대한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의 질 관리를 해왔던 결과”라며 “이러한 노력과 지원들은 입학과 취업으로 연결돼 호남∙제주권 최우수 유아교육과를 지속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