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4∙5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호서(58) 전 전북도의장이 오는 14일 오후 3시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세진빌딩 1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본격 나선다.
김 예비후보는 “집권 여당과 윤석열 정부의 무한독주를 막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전북도의원 3선,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과 의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이번 재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전주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전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