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세 명의 청년 작가 단체전이 오는 15일까지 전주 향유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의 주제는 'MILESTONE'(이정표)이다.
전시에는 도내 청년 작가인 김지우·이민우·최정혁 작가 등 3명이 참여했다. 청년 예술인의 미래에 대한 고뇌와 답답한 마음 등을 이겨내려는 의지와 열정이 담긴 전시를 기획했다. 개인 작품부터 단체 작품까지 인상적인 작품 다수를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