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 시조시인은 <어디까지 희망입니까>(책만드는집)를 통해 은유와 서사가 살아있는 시어를 선보였다.
2016년 ‘시에’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19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시조에 당선됐다.
시란 동인, 문학 동인 볼륨 회장과 웹진 시인광장 편집장을 역임했고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등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