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오케익의 강동오(56) 대표가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7개 협의회로 구성된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이하 ‘전중연’)는 최근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부터 내년말까지 전중연을 이끌어갈 4대 회장으로 강동오 대표를 뽑았다.
이날 총회에는 임동욱 3대 회장을 비롯, 20여명의 이사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운영 실적 보고, 결산․감사보고, 기타 공지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며 올해 전중연의 새출발을 다짐했다.
차기 회장직을 맡게 된 강동오 대표는 “임동욱 회장의 뒤를 이어 전주시 중소기업인의 화합과 교류, 회원사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