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 치매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대자인병원은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5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8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지표로는 신규 치매 외래환자 담당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 검사 비율 등이다.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은 “치매 진료에 대한 의료의 질 향상과 지역주민에게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엄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