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5시45분께 김제시 백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소방본부
18일 오전 5시45분께 김제시 백산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계사 4동이 불에 타고 키우던 닭 4만4000여 마리가 폐사해 8000여만 원 상당(소방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엄승현 기자‧이준서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