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아트센터, 설 명절 당일 특별 이벤트 진행

가족사진, 한복, 어린이 선물 패키지 등

익산아트센터 설 명절 특별 이벤트 포스터/사진=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내 익산아트센터가 설 명절 당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에 따르면 오는 22일 가족사진 촬영, 한복, 어린이 선물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족사진 촬영은 전문사진작가가 어린이를 동반한 3인 이상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어 액자와 함께 제공한다.

또 한복을 입을 방문객에게는 익산 관광브랜드 캐릭터 마룡이가 그려진 ESG 리유저블 컵을 제공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마룡이를 활용한 키링, 볼펜, 그립톡, 마스크 패치 등 다양한 기념품이 담긴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트센터 설 명절 이벤트를 통해 익산시민과 익산을 방문한 귀성객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아트센터는 익산역 앞 문화예술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백을 주제로 한 트릭아트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입장마감은 오후 6시 30분)까지이며, 1월과 2월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