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읍∙부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고창군 고창읍∙부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꾸러미’ 를 전달했다.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정호, 민간위원장 김호진) 위원들이 지난 18일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 10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종의 간편식이 담긴 ‘행복꾸러미’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부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만수, 이상수) 위원들도 1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생필품과 즉석식품 등 14종의 물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주거환경 등을 살폈다. 

김호진 고창읍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명절의 온기를 전하기 위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