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35분께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 상가막마을 편도 2차선 도로에서 1t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59)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단독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엄승현 기자‧이준서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