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의원, 설 명절 맞아 ‘온라인 2023년 의정보고서 발간’

양경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원내부대표·비례)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2023온라인 의정보고서를 배포했다. 

양 의원은 지난 19일 이번 보고서를 발표하고, 그 내용을 전북현안과 전주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으로 채웠다. 

공직선거법상 4월 5일 재보궐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는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 또는 전자우편ㆍ문자메시지 전송 방법으로만 의정활동을 보고해야 한다. 

양 의원은 의정보고서에 ‘민생경제 지키고! 지역살림 키우고!’라는 슬로건을 걸었다.

보고서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및 조세소위,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 더불어민주당 원대부대표 등 원내지도부 활동, 입법활동, 도내 주요 숙원사업 해결, 전주시 예산확보 등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망라했다. 

전북 유일 기재위 위원으로‘새만금사업법’과‘새만금조특법’ 연내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낸 점도 어필했다. 

양 의원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민생을 챙기고, 전북과 전주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면서 “서민과 중산층의 고통을 덜어주고, 사회적 불평등 완화와 약자들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더 분발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