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5보병사단은 지난 27일 ‘2023년 예비군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사단 내 예비전력 업무담당자 및 예비군지휘관, 현역 실무자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총 1·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지휘관 특별 정신교육 등이 2부는 예비군지휘관 및 예비전력 업무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이 이뤄졌다.
사단 동원참모 김병환 중령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시행되는 예비군훈련인 만큼 안전하고 성과 있는 예비군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예비군훈련을 통해 현역과 예비군이 완전체인 지역방위사단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