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회(위원장 안호영 국회의원)는 지난 3일∼4일 1박 2일 일정으로 완주 대둔산호텔에서 확대운영위원회의 및 당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청래 민주당 수석최고위원과 윤정훈 전라북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여태권 지역위 상임고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안 의원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 우리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과 당의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게 된 데 큰 의미를 느낀다”며 “우리 지역위가 후퇴하는 민생과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시키는 선봉에 서서 역할을 하자”고 독려했다.
정청래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민주당의 대응과 나아갈 길, 선출직 공직자의 의정활동 자세와 올바른 정치, 국민과 정치의 미래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장정복 장수군의회 의장은 각 지자체별 현안을 발표하고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