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8일 사단법인 착한벗들과 도내 이주민의 권익보호 및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등 이주소외계층 지원 및 보호활동을 비롯해 나눔문화 확산,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착한벗들은 2012년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다문화체험교실과 한국어교실, 전통문화탐방기행 사업등을 통해 이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송은현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