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4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서일영 병원장, 이안생 간호부장을 비롯한 간호부 주요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신규간호사 북돋우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입사 1년여 동안 간호업무를 수행한 신규 간호사들에게 환자중심의 간호 업무에 대한 사명감을 북돋워 주고,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책임감과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샾은 향후 간호업무에 있어 정신적인 멘토 역할이 되어 줄 선배 간호사들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뚯깊은 시간 갖기, 선배 간호사들의 선물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안생 간호부장은 인사말에서 “의료의 최일선에서 환자의 생명을 보살피고 지키는 간호사로서 업무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생명의 숭고함을 지키는 간호사로서 전문성, 자긍심을 갖고 상호 존중하는 따뜻한 우리만의 간호 공간 만들기에 최선의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