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정읍·고창 수리시설 개보수 국가예산 162억 확보

정읍 6개 지구 47억, 고창 11개 지구 115억 확보

윤준병 국회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시·고창군)은 정읍 6개 지구, 고창 11개 지구 등 17개 지구 수리시설개보수 국가예산 162억 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윤 의원실에 따르면 확보한 예산 중 신규지구로 선정된 4개 지구는 정읍 청산지구(총사업비 40억 원 ), 고창 수양지구 (총사업비 40억 원 ), 부안2지구 (총사업비 9억 원), 심원지구(총사업비 7억 원)이다.

이들 지구에는 국비가 투입되어 노후 저수지, 양·배수장과 용·배수로 등에 수리시설 보수 보강을 통해 재해예방 및 영농편의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

또한, 윤준병 의원은 올해 전북도내 수리시설개보수사업 2023년도 예산으로 872억 원(총사업비 4839억 원)이 최종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  

정읍시 관내  6개지구 47억 원(총사업비 278억 원), 고창군 관내 11개지구 115억 원(총사업비 433억 원) 등 도내 96개 지구에 각종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이 추진된다 .

윤준병 의원은 “앞으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 정비 및 조성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