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파킹형 상품 JB MY금고 금리 1.0% 인상

전북은행 전경/사진=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파킹형 상품인 JB MY금고 기본 금리를 연 1.0%에서 2.0%로 인상했다.

이 상품은 한 계좌 안에서 여유자금을 별도로 구분해 보관할 수 있는 입출금 상품이다. 입금 한도는 최고 1억 원이며 금고 계좌에 보관된 금액은 조건 없이 하루만 보관해도 연 이율 2.0%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변동성이 심한 시기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단기 여유자금 운용을 원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금리를 인상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