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5시5분께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건물 일부(120㎡)와 승용차 3대가 불에 타 1억9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정비소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비소 내부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이준서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