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2023년 민간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이 22일 도내 사회서비스기관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민간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전북사회서비스원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22일 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전당에서 도내 사회서비스기관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민간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은 올해 맞춤형 경영컨설팅, 역량강화교육, 시설안전점검, 소진예방지원 등을 통해 도내 사회서비스 품질향상과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설명회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고도화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이후에는 전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북지회, 전라북도노숙인시설협회와 사회서비스기관 지원 공동사업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서양열 원장은 “민간 사회서비스 기관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사업의 이해를 돕고 현장과 활발히 소통하고자 설명회를 열었다”며 “올해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