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핫클릭' : 19~24일]1조 규모 새만금 도로사업, 지역업계 훈풍 불까

△2월 19일~24일

2월 넷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를 찾은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는 천경석 기자의 '1조 원 규모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올 하반기 추진'이다.

새만금의 중심거점이자 도시 서비스 중심지역인 2권역(수변도시)·3권역(관광레저 지역)과 주변의 국도를 연결하는 20.7km(6차로)의 도로 건설사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이 적용, 침체된 전북지역 건설 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새만금개발청은 3~4월 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7~8월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많이 읽힌 기사는 김태경 기자의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본격 철거…마이스산업 집적단지 조성 신호탄'이다. 이 기사는 본격화된 야구장 시설물 해체작업 현장을 다뤘다. 야구장 철거 공사는 오는 3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정윤성 화백의 만평 '윤석열 정부 아나바다 대책'으로 '아껴쓰고… 나눠주고… 바꾸거나… 다 전 정부 탓' 급소를 찌르는 풍자가 돋보였다.

이밖에 문정곤 기자의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무산?‘, 박현우 기자의 '소프라이즈! 반값 한우에 하나로마트 오픈런' 등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