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는 지난 22일 대의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2024 집행부 선출을 위한 대의원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의원 투표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 선출이 진행됐다.
그 결과 차기총재에는 현 지구 제1부총재인 서성진L(전주신세계클럽 소속)가 당선됐다.
이어 지구 제1부총재에는 현 지구 제2부총재인 정기정L(청운클럽 소속)이, 지구 제2부총재에는 현 자문위원이신 박성춘L (전라클럽 소속)이 이름을 올렸다.
또 감사에는 강수형L(정읍클럽 소속)과 최완호L(전주동양클럽 소속)가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2023년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24년 6월 말까지 1년 동안 전북지구 5000여 라이온가족을 대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게 된다.
엄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