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 제 16대 회장에 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이사장이 취임했다.
전주제일고 (구 전주상고)총동문회는 최근 알펜시아웨딩홀에서 제15대·제16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양춘제 총동문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그동안 동문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준 총동문회 임원 및 동문들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며 “신뢰와 소통을 우선으로 동문회를 발전시켜 나가고, 동문 간 화합,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서 모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총동문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협의 지상목표인 ‘복지사회 건설’에 크게 이바지한 공헌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지난해 신협 60주년 기념 훈포장 및 표창 수여식에서 신협 운동의 가치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