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금주 대표 선출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금주 대표((합)홍천환경산업, 강원 홍천군)가 선출됐다.

 건설자원공제조합은 지난 달 28일 제24차 정기총회에서 김금주 대표를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김금주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05년 (합)홍천환경산업 대표이사로 취임해  18년간 자원 재활용의 최일선에서 환경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UN한반도평화번영재단(UN피스코) 이사(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 회장(현), 통일부 강원통일교육위원(현), 한국광해광업공단 청렴시민감사관(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금주 이사장은 “앞으로 조합원들의 사업에 도움이 되는 제도와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계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며 “업계를 대표한다는 막중한 책임의식으로 3년의 임기동안 조합원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했고, 잘 뽑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