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특장차 발전에 앞장" 수출 방안 마련·발전 위해 업무협약

지난 2일 전북 특장차 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최길호 한국특장차협회장(왼쪽 세 번째), 이현웅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왼쪽 네 번째), 이수근 글로벌자동차대체부품산업협의회장(왼쪽 다섯 번째)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제공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과 한국특장차협회, 글로벌자동차대체부품산업협의회가 지난 2일 전북 특장차 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전북 특장차·대체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기업지원 협력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자금 및 우수인력 지원 △판로 확대 및 수출 개척 지원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현웅 경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특장차 산업이 더욱더 발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에는 이현웅 경진원장, 최길호 한국특장차협회장, 이수근 글로벌자동차대체부품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