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사)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6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의 ‘볼로냐 아동도서전’ 한국관을 통해 한국 아동도서와 작가들을 세계무대에 선보인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볼로냐 아동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책 전시회 중 하나로 해마다 전 세계 70여 개국 1000개 이상의 출판사와 5000여 명의 출판인, 작가,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가 참가한다.
국내의 경우 48개 출판사가 참가해 도서 수출 상담과 전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