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중국 서부지역(충칭, 청두) 중소기업 시장 개척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전라북도 소재 기업 중 중국(서부)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5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중국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충칭시 등 △현지 지방정부 협력 판촉 활동 △유망 전시회 참여 △중심상권 입점 및 바이어 상품 설명회 △(하반기) 현지 방문을 통한 현지 바이어 1:1 상담 등 온·오프라인에 걸쳐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