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성공일 소방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영결식이 있었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김관영 도지사는 성 소방교의 영정사진 앞에 1계급 특진 임명장을 놓았다.
성 소방교는 지난 6일 김제의 한 목조주택 화재 속에서 목숨을 잃었다.
성 소방교는 동료 소방관들의 배웅을 받으며 대전국립현충원으로 옮겨졌다.